나는 왜 사랑할수록 불안해질까


나는 왜 사랑할수록 불안해질까 cover
Cover of 나는 왜 사랑할수록 불안해질까

나를 힘들게 하는 관계의 틀을 바꾸는 ‘애착 회복 연습’

애착 이론에 따르면, 우리가 영유아기에 관계 맺는 방식에서 생겨난 애착 유형은 성인이 되어서도 타인과의 관계에 영향을 미친다. 그 중에서도 관심과 애정을 갈구하는 불안형과 이를 거부하는 회피형은 겉으로는 정반대처럼 보이지만, 실은 둘 다 어린 시절 양육자와의 관계에서 비롯된 상처를 가진 영혼들이다.

이 책의 저자 제시카 바움은 미국에서 수천 명의 관계 고민에 답을 찾아 준 심리 치료사이자 커플 전문 상담가로, 내담자들의 사례뿐만 아니라 불안형인 본인이 불행한 연애와 이혼을 겪으며 몸소 깨달은 것을 바탕으로 이 책을 썼다. 문제의 원인부터 상처를 알아차리고 치유하는 연습, 갈등에 대처하고 건강한 관계를 맺는 법까지, 지금 연애로 불행한 이들에게 꼭 필요한 실용적 처방을 담았다.

저자가 제안하는 핵심 치유법인 ‘자기 채움(Self-Fullness)’은 어린 시절에 받지 못한 애정과 보살핌을 지금 스스로 경험하고 채워 넣는 애착 회복 연습이다. 이 과정을 통해 관계에서 반복되는 불안 패턴을 인식하고, 나를 잃지 않고도 사랑하고 사랑받는 법을 배울 수 있다.